
청와대는 29일 유튜브에 ‘4.27 새로운 시작, 그날을 준비한 사람들’이라는 영상을 올려 “4월 27일 그날,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 뒤편에서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던 이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2분58초짜리 동영상으로 남과 북 세기의 역사적인 만남을 만들기 위해 뒤편에서 묵묵히 제 할일을 해온 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군사분계선 앞에서 두 정상의 동선을 점검하는 분주한 현장, 리허설을 하는 군악대의 모습, 평화의집 앞에 무대와 조명을 설치하는 사람들, 판문점 오래된 시설들을 손보는 손길이 담겼다.
영상 배경에는 잔잔한 내레이션이 깔렸다. 만찬장서 환영사를 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답사를 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목소리였다.

청와대는 이들의 노고를 계속 치하해왔다. 김선 행정관은 청와대 페이스북 라이브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에서 “얼굴도 이름도 없이 묵묵히 각 부처에서 고생해오신 분들”이라며 “이런 분들이 다 같이 수고해주셨다는 것을 기억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민정 부대변인은 “판문점에서 세트를 만들고 청소도 해주시고 이런 분들이야 말로 이번 정상회담을 만든 분들”이라고 언급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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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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