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선발투수 김진욱(18)이 2회말 찾아온 1사 만루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
한화는 29일 KBO 사직 롯데전에서 선발투수로 김진욱을 냈다. 김진욱은 프로 데뷔 첫 선발등판 했는데 사상 첫 2000년생 투수가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위기는 일찍 찾아왔다. 2회초 3루수 실책으로 민병헌을 출루시키고 정훈을 삼진으로 잡았다. 하지만 신본기를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키며 위기를 자초했다. 이어 나종덕까지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켜 1사 만루 상황을 맞이했다. 김진욱은 직구로 위기를 돌파했다. 전준우를 힘으로 눌러 좌익수 플라이 아웃시켰고 번즈 역시 좌익수 플라이 아웃을 이닝을 종료했다. 신예 답지 않은 위기 관리능력이었다.
현재 경기는 3회초 0-0 상황으로 한화가 공격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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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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