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르, 전 UFC 챔피언 상대 48초만에 KO승…이번이 6명째 챔피언 격파

Է:2018-04-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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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멜리야넨코 효도르(러시아·42)가 잠정 챔피언 포함 UFC 챔피언 경력자를 6명째 격파한 종합격투기 선수가 됐다.

전세계 종합격투기 2위 단체인 ‘벨라토르 198’이 열린 28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로즈먼트 올스테이트 아레나에서 효도르는 대회 메인-이벤트 경기 시작 48초 만에 프랭크 미어(미국·39)를 펀치 KO 시켰다. 미어는 제10대 UFC 헤비급(120㎏) 챔피언이다. 미어를 격파한 효도르는 2018 헤비급 월드그랑프리 4강에 진출했다.

효도르에게 격파된 UFC 헤비급 타이틀 경험자로는 제11대 챔피언 안드레이 아를로우스키(벨라루스)와 제12대 챔피언 팀 실비아(미국), 초대 챔피언 마크 콜먼(미국)과 제2대 잠정 챔프 안토니우 호드리구 노게이라(브라질) 그리고 제5대 챔피언 고(故) 케빈 랜들먼(미국)이 있다.

2018 벨라토르 헤비급 토너먼트 4강에서 효도르를 상대할 체일 서넌(미국) 역시 UFC 스타였다. 서넌은 UFC 시절 2차례 미들급(84㎏) 및 1번의 라이트헤비급(93㎏) 타이틀전을 경험했다.

종합격투기 통산 효도르의 전적은 43전 37승 5패 1무효가 됐다. 프랭크 미어는 UFC 27전 16승 11패 후 치른 벨라토르 데뷔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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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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