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장제원 “김정은 미화하는 언론 보도, 자제해야”

Է:2018-04-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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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서울=뉴시스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이 남북 화해분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는 언론을 향해 “자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근하고 훈훈하다’ ‘웃음꽃 피운 김정은의 화술’ ‘기자에게 남한 정치인 처럼 농담을 던진 김정은’ ‘2030 젊은이들은 친근감을 느꼈다’ ‘스위스에서 공부하고 북한 사투리가 적어 호감’ 등 남북정상회담 이후의 나온 다수 언론의 보도 내용을 나열했다. 이어 “얼마 전까지 핵을 들고 전세계를 협박하고 미사일을 쏘아대던 김정은”이라며 “고모부를 잔인하게 죽이고 친형까지 죽였다고 보도된 김정은을 이렇게 미화해서는 안된다”고 비판했다.

그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만나더라도 이렇게 미화해서는 안된다. 김정은과 북한의 실체를 직시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선 전날 부정적인 평가를 내놓기도 했었다. 그는 “남과 북이 판문점 선언문을 통해 경제 제재의 빗장을 풀었다”며 “비핵화라는 표현으로 목표만 설정했을 뿐 판문점 선언은 북한이 원하는 바를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한반도 평화에 엄청난 가시밭길을 예고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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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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