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정상 나이차 ‘31살’…文 아들보다 2살 어린 김정은

Է:2018-04-27 09:54
ϱ
ũ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로를 마주했다. 북측 지도자가 남한 땅을 밟는 것은 역사상 처음이다.

두 정상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웃음기 없는 얼굴로 등장했던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의 모습을 본 순간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이후 문 대통령 손을 잡고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 땅을 함께 밟는 등 역사적 장면을 연출했다.

두 정상이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생중계 되면서 이들의 ‘나이 차’에 관심이 모였다. 1984년생으로 알려진 김 위원장은 올해 35살이다. 1953년생인 문 대통령과는 31살 차이가 난다. 김 위원장은 1982년생인 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보다도 2살 어리다.

“권력 암투?” ‘올케-시누’ 리설주 김여정 관계
판문점으로 달려가는 김정숙 여사 포착
“뛰어” 12명 분신술 보는 듯, 김정은 경호부대
‘임신설’ ‘출산설’ 김여정 현재 모습은?
주술관계 안 맞는다…김정은 만연체 화법
수첩 흘낏 “받아적기 힘들다” 북한 기자들 호소
“안되갔구나” 김정은 ‘평양냉면’ 얘기에 터진웃음
도보다리 산책… 김정은 연신 ‘끄덕끄덕’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