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미술인協 새 회장에 방효성 장로

Է:2018-04-24 16:00
:2018-04-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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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예술가 방효성(63·서울 송학대교회·사진)장로가 24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제53차 정기총회에서 제26대 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방효성 회장은 당선 직후 “기독교 미술인들이 한마음으로 세상문화를 선도해 갈 수 있도록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방 회장은 경희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개인전 28회를 열었으며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운영위원장 및 심사위원, 기독교미술50년전 기획위원장을 지냈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는 1966년 기독 미술인들이 선교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출범했다.

매년 기독교미술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정기전과 세미나를 개최, 기독교 미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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