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레나마리아 소프라노 클라라유 5월 3일 주안대학원대학교 하우스콘서트

Է:2018-04-23 17:16
:2018-04-23 18:01
ϱ
ũ

성악가 유연숙은 지체1급 장애를 가지고 있는 소프라노 성악가다.

앞으로의 활동을 위해 이름을 Clara라는 예명으로 무대에 나선다.

그가 오는 5월 하우스 콘서트를 연다.

그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나 세계적으로도 지체장애 여성 소프라노 성악가는 전무후무해 독보적인 존재이기도 하다.

유학파인 그를 오는 5월 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인천 주안대학원대학교 1층 엔크리스토 카페에서 하우스 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다.

입장료는 1만원이다.

게스트로는 바리톤 서의석, 피아노 정혜정이 무대에 참여한다.

그는 23일 “우리 일상속에서 익히 알고 있고 들으면 친숙한 곡으로 선곡했다”며 “클래식 음악을 즐겁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