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집에 20대男 스토커 침입… 샤워하고 낮잠까지

Է:2018-04-22 08:56
ϱ
ũ
테일러 스위프트. AP뉴시스

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집에 침입한 스토커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현지 할리우드 연예매채들이 21일(현지시간) 전했다.

경찰은 전날 뉴욕 맨해튼에 있는 스위프트의 타운하우스에 몰래 들어간 혐의(스토킹, 강도, 무단침입) 등으로 미국 플로리다주 홈스테드 출신의 남성 로저 알바라도(22)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알바라도가 침입했을 당시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는 빈집에서 샤워를 하고 스위프트의 침대에서 낮잠을 자기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그는 지난 2월에도 삽으로 스위프트의 집 대문을 파손한 것으로 조사됐다.

스위프트는 그래미상 10회, 빌보드 뮤직 어워즈 21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19회 수상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 할리우드 팝스타다.

권중혁 기자 green@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