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세광교회(황은선 목사) 최은숙 권사는 고신대(총장 안민)에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고신대 안민 총장은 지난 8일 창원세광교회에서 말씀을 통해 고신대의 비전과 사명을 함께 나눴다. 이날 최 권사는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학교의 발전을 위해 20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안민 총장은 “올바른 교육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일꾼을 키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아름다운 섬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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