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년 연속 美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 후보 올라

Է:2018-04-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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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사진=뉴시스 DB

‘월드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후보에 올랐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BBMA) 측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다음 달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올해 시상식의 각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이어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부문 후보에 올라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데미 로바토 , 션 멘데스 등 글로벌 스타들과 경쟁을 펼친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지난 1년간 앨범 및 디지털 노래 판매량,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공연 및 소셜 참여 등을 측정해 후보자를 선정한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세계적인 톱스타들을 제치고 70번이나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소셜 네트워크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K팝 그룹 최초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제치고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은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18일 세 번째 정규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를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전형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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