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최대규모 귀농귀촌 박람회 ‘2018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 5월 11일 개막

Է:2018-04-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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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부터 5월 13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펼쳐져


전라북도는 지자체 최대 규모의 귀농귀촌 박람회인 ‘2018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2018 JB RETURN)’가 오는 5월 11일(금)부터 5월 13일(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 1전시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는 올해 4회째를 맞아 ‘귀농귀촌, 당신과 늘 함께하는 전북에서’라는 주제로 슬로건 ‘전라북도가 좋다! 함께하는 귀농귀촌!’의 의미를 담아 시군별 맞춤형 상담, 귀농귀촌을 도울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연다. 2015년 제 1회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 개최이래 현재까지 4만 7천여명이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를 찾았으며, 전라북도로 귀농하고자 하는 참관객의 수요가 점점 높아지면서 명실상부한 지자체 최초, 최대 규모의 귀농귀촌 박람회로 자리 잡았다.


올해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는 가족, 청년, 은퇴 준비 중인 참관객 등 대상별 이색적이고 신선한 프로그램들이 벌써부터 주목 받고 있다. 3회 동안 가족단위 참관객에게 인기가 높았던 체험휴양마을은 25개 마을에서 준비한 가지각색의 체험들로 다시 한번 가족단위 참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박람회 개장 둘째날인 5월 12일 토요일에는 어린이 농촌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려 즐거운 추억은 물론 도지사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어린이 농촌 그림그리기 대회는 사전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2018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는 작년 귀촌인의 70%가 청년층인 것에 주안점을 두고 ‘청년 바로 지금, 청바지존’을 운영하고 선배 청년 귀농귀촌인과의 대담과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임순례 감독의 청년 대상 강연은 예비 청년 귀농귀촌인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귀농귀촌의 실수요층은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전라북도 13개 시·군의 소그룹 강의부터 면장과 이장이 직접 말하는 전라북도의 마을 자랑, 꽃담 아카데미 송정섭 박사의 삶이 있는 전라북도 이야기 등 귀농귀촌 실수요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전라북도의 싱싱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로컬푸드 판매존과 농업농촌영화제도 운영한다. 2018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는 박람회 기간 3일 동안, 전라북도 13개 시·군(전주시 제외)이 한 자리에 모여 귀농귀촌 최적지 전라북도에 대한 정보와 귀농귀촌 최신 트렌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박람회장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람회 사전 참가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박람회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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