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세 시대를 맞아 은퇴 이후에도 풍요로운 인간관계를 꿈꾸며 직장생활 외적으로 관계 맺기에 공을 들이는 중년이 많다. 이들은 이른바 ‘인(人)테크’를 중요시 여기며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관심사를 공유하며, 사교 모임 또는 동호회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 모 보험회사가 작년에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퇴직을 앞둔 직장인들의 39%가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과 동호회 활동을 하고 싶다고 답변했다.
3~4월 무렵은 새롭게 시작하는 모임이 많은 계절이기도 한데, 이럴 때면 모임의 첫 만남에서 되도록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은 마음에 외모 관리에 신경 쓰게 된다. 첫인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한데, 최근의 중년층은 젊고 활기찬 인상을 만들기 위해 탄력이나 리프팅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편이다.
웰스피부과 최원우 원장은 “중년 이후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얼굴 전체적으로 피부가 처지고 턱의 경계가 흐려지거나 모공이 늘어난다”며, “특히 피부 처짐이 심하다면 전체적인 인상도 변할 수 있는 만큼, 노화가 더 진행되기 전에 피부과를 찾아 정확한 상태를 진단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중년이 되면 피부 탄력을 유지하던 지방층이 얇아지고, 콜라겐이 줄어들면서 피부 진피층도 손상된다. 그 결과 피부 탄력이 떨어져 처짐이 생기고 주름이 늘어나는 것. 일상에서 잘못된 생활 습관만 고쳐도 노화를 예방할 수 있지만 한계는 있다. 확실한 효과를 싶다면 피부적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중년층의 노화 개선을 위해서는 피부의 처짐을 끌어올리고, 전체적인 탄력도 잡아야 하는데, 이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시술로는 울쎄라와 써마지CPT가 있다.
울쎄라는 초음파로 피부 속 가장 깊은 근막층까지 침투해 지속적으로 콜라겐 생성을 도와 탄력을 부여하는 리프팅 시술이다. 써마지CPT는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해 피부 진피층에서 표면까지 조여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타이트닝 시술이다. 두 시술 모두 효과는 한달 후부터 나타나며, 1년 이상 유지된다. 또 시술 후에 가벼운 세안과 화장을 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피부 노화와 더 확실하게 거리를 두고 싶다면 울쎄라와 써마지CPT를 결합한 울써마지는 어떨까? 울써마지는 피부 타입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시술 받을 수 있다. 또 탄력과 피부 결, 모공까지 한 가지 시술로 장기적인 효과를 볼 수 있어 업계로부터 ‘현존하는 비절개 리프팅 시술 중 가장 강력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최 원장은 “리프팅 시술은 디테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시술 전후 볼륨감의 미세한 차이를 잡아내는 게 결과에 아주 중요하게 작용한다”며 “리프팅 시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임상 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을 고를 때는 시술 과정을 3D 입체분석기로 정밀하게 분석하는지, 시술 전 정품팁을 확실히 보증하는지 꼼꼼하게 따져 보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