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영웅 신의현, 한화 이글스 홈경기 시구

Է:2018-04-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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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평창패럴림픽에서 한국 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장애인 노르딕스키의 간판 신의현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는다.

한화 이글스는 오는 1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앞서 신의현이 시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충남 공주 출신인 신의현은 지난달 평창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7.5㎞(좌식)에서 금메달, 같은 종목 15㎞(좌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의현은 “평소 한화 이글스의 팬으로서 시구를 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하며 열심히 응원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화는 최근 KIA 타이거즈와의 주중 3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챙기는 등 최근 4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경원 기자 neosar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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