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 관리부터 결재까지, PC오프 프로그램 진화한다

Է:2018-04-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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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제이니스 ‘엠오피스’, PC오프-근무시간 한도 관리로 관심 높아


법정근로시간이 52시간으로 단축되며 정시퇴근을 돕는 PC오프(PC-OFF) 프로그램이 기업 필수 솔루션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최근 PC오프 프로그램이 직원 업무시간 관리, 결재 시스템 등 기업 업무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주목받고 있다.

PC관리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제이니스의 ‘엠오피스(MOffice)’가 기본적인 근무시간 관리 외 다양한 근태관리, 결재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엠오피스’는 정시퇴근을 돕는 셧다운제, PC오프제에 최적화 된 PC오프 기능을 제공하며 현재 국내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 등 약 70여개 기업 17만 여대 컴퓨터에 도입됐다. 여기에 기업들의 근무 환경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관리해주는 한도 관리팩, 결재신청 및 승인 관리가 가능한 결재 관리팩을 추가 선보인다.

제이니스의 한도관리 시스템은 일간, 주간, 월간 및 부서 단위로 업무 시간을 정해두고 정해진 근로시간동안 업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불필요한 추가 근무를 방지하도록 연장근무도 제한할 수 있다. 시차출퇴근제, 유연근무제, 탄력근무제 등 출퇴근 시간이 자유로운 근무유형에 적용 가능하며 임산부, 육아기 근로자, 초등학부모 근로자 등의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외에도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자리를 비운 이석 시간을 기록해 주는 근태관리 시스템도 활용할 수 있다.

결재 관리 시스템은 직장 내 업무 프로세스를 보다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사용자 및 부서장, 운영자 등 담당자의 결재가 가능하며 기존 사내 인사시스템의 결재 프로세스와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다.

제이니스 이재준 대표는 “PC차단으로 직원들의 근로시간을 관리하는 엠오피스를 도입한 기업들이 증가하면서, 기업 근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추가적인 기능들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면서 “제이니스는 근로시간 단축, 워라밸, 유연근무제 등 최근 직장인 트랜드에 맞는 혁신적인 기업 문화를 운영할 수 있도록 기업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기업들의 많은 문의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제이니스는 엠오피스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2018 제4회 대한민국 산업대상’에서 IT 솔루션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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