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봉사에 빠진 ‘구하라’…중성화 수술 비용도 후원

Է:2018-04-13 14:50
:2018-04-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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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유기견 봉사활동에 빠져 있다. 우연의 일치인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함께다.

구하라는 3월 말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함께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유기견 사설 보호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해당 보호소는 지난해 4월 은평 뉴타운 재개발로 버려진 유기견들을 보호 중이다. 구하라는 카라봉사대와 함께 보호소를 찾아 약 4시간 동안 견사 내 분변 청소부터 하우스 청소까지 맡았다.


이날 구하라는 “평소 동물들에 관심은 많았지만 선뜻 행동에 나서지 못했다”면서 “이제부터라도 유기 동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겠다”고 말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측 관계자는 “구하라 씨가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보호소에서 만난 유기견 삼 남매 태양이, 희망이, 보람이의 중성화 수술 비용 후원에도 참여했다”면서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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