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이티에서 운영하는 케이터링 브랜드 '잇푸드마켓'이 4월부터 피크닉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피크닉 케이터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피크닉 케이터링 서비스는 야외에서 진행하는 세미나, 소풍, 워크샵등의 행사에 커피 및 베이커리, 다과등의 간편식을 고객이 원하는 곳까지 직접 딜리버리 해주는 서비스다.
피크닉 케이터링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잇푸드마켓의 박종원 팀장은 “기업행사, 학교행사, 종교행사등 그 행사 취지에 맞는 세트메뉴가 구성돼 있어 고객이 직접 세트메뉴의 구성을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다”며 “모든 메뉴를 자체 생산하기 때문에 케이터링 전 제품을 최고의 상태로 만나보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어린이집, 유치원등 아동을 위한 케이터링 서비스가 늘어나는 추세인데 저희 잇푸드마켓는 유기농으로 생산된 과일 및 원자재로 도시락 세트메뉴 구성해 아동과 부모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잇푸드마켓은 전국 30여개의 직영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는 ㈜이에이티가 론칭한 케이터링 전문 브랜드로 론칭 한달여만에 정부 산하 관공서 및 김포공항, 기업, 학교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ISO 14001(국제 환경 경영 시스템) 인증까지 마친 자체 제조공장에서 100% 생산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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