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붙이듯 30초 만에 ‘쓱싹’… 차선도색의 달인 (영상)

Է:2018-04-0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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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캡쳐


네티즌들 사이에서 ‘차선도색의 달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해 5월 촬영된 영상으로 강원도 속초시 교회 주차장의 주차선을 색칠하는 인부의 모습을 시민이 찍은 것이다.

유투브 캡쳐

인부가 롤러에 페인트를 묻혀서 그리는데 시간은 30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도안도 없이 바로 작업하는 게 신기한 시민들은 “이런게 달인이지. 달인”이라는 반응을 쏟아낸다.

차선도색업체에 의하면 “직접 그리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주로 스티커를 활용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마크 시트지’를 바닥에 부착해 시트지 속지를 제거하고, 장애인 마크 도장을 칠한 뒤 시트지를 다시 떼어내는 방식이다.

스티커 도색_유투브 캡쳐화면

네티즌들은 “차색도선의 달인이 그린 장애인 마크가 스티커랑 별 차이가 없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국직업사전에는 차량도색과 관련된 차선도색원, 차선도색반장, 차선도색보조원 등 직업이 올라와 있다.



박재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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