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펫 브랜드 ‘닥터포우’ 런칭 및 친환경강아지샴푸 ‘케어스톤’ 출시

Է:2018-04-0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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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성장함에 따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 이른바 ‘펫팸족(Pet+Family)’이 1천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반려 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며 기르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펫팸족이 늘어나는 만큼 반려동물의 건강관리에도 신경 쓰는 소비자에 의해 친환경 반려동물용품, 천연제품, 자연주의 제품 등의 수요가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자연주의 반려동물 브랜드 ‘닥터포우(Dr.paw)’가 새로이 론칭되며 펫팸족들의 구매선택의 폭을 넓혔다.

닥터포우는 ‘펫 자연주의(peturalism)’라는 새로운 접근법으로 환경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함께 생각하여 탄생시킨 자연주의 펫 브랜드로,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첫 제품으로 강아지천연샴푸 ‘케어스톤’을 함께 선보이기도 했다.

‘케어스톤’은 안전한 자연성분과 원자재만을 사용한 강아지천연비누로, 화학 계면활성제와 파라벤, 실리콘 등의 위해 물질로 위협받는 반려동물의 피부 건강을 생각하여 만든 제품이다.

이 ‘케어스톤’ 강아지천연비누는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안전한 성분을 사용했으며, 유전자 조작 및 변형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으로, 특히 전 제품에 전 성분 표기제를 도입하여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전성분을 100% 공개하며 ‘믿고 쓸 수 있는 깨끗한 제품’이라는 것을 소비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한 점도 눈에 띈다.

케어스톤은 ‘오리지날’, ‘센서티브’, ‘스크럽’의 3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반려동물의 피부 타입에 따라 맞는 제품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3종 제품들은 모두 피부질환 완화에 효능이 있으며 2차 감염 예방을 방지한다는 점에서 타 제품과 차별화된다.

닥터포우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위한 피해 우려제품 지정 및 안전, 표시기준 자체가 없는 것이 현재 문제점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의식이 성장함에 따라 관련 산업의 제도가 함께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반려동물에 대한 제도가 부실한 현 시점에서 유해 화학물질로 고통 받는 반려동물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펫 자연주의’라는 새로운 접근법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강아지천연샴푸 등의 추가 천연 반려동물 용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포우는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케어스톤 할인 이벤트를 실시 중이며, 3종 세트 구매 시 1개를 더 증정하는 3+1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케어스톤은 닥터포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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