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우주정거장 '톈궁 1호'가 2일 오전 9시16분쯤 남태평양에 추락했다.
이날 YTN에 따르면 톈궁 1호가 오전 9시쯤 한반도 부근 상공을 지나 9시16분쯤 남태평양 지역으로 떨어졌다.
톈궁 1호의 고도는 이날 새벽부터 빠르게 낮아졌다. 이후 톈궁은 고도가 계속 낮아지면서 지구 대기권 진입 이후 남태평양 지역에 최종 추락했다.
대기권에 진입한 뒤 대부분 마찰열에 의해 불타면서 일부 파편만이 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톈궁 1호의 추락이 예상되면서 내려졌던 우주위험경보는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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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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