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악플 다 참는다는 ‘매드클라운’ 진짜 화나게 한 댓글

Է:2018-03-3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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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클라운이 세월호 희생자를 비하하는 댓글에 크게 분노했다.

래퍼 매드클라운은 3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이와 콜라보레이션 한 신곡 ‘너랑나랑노랑’에 달린 댓글을 캡처해 게재했다.

한 네티즌은 ‘세월호’를 언급하면서 희생자에 대해 입에 담을 수 없는 모욕적인 내용을 댓글에 적었다.

매드클라운은 “내가 보통 웬만해선 악플들 그냥 재밌네 그러면서 같이 웃어넘기는데 세월호 관련해서 이런 도넘는 짓 하는 XX들은 진짜 취할 수 있는 조치 다 취할거예요. 멜론 아이디만 알아도 다 캐낼수있는데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거지 이xx들은”이라면서 응징을 예고했다.

‘너랑나랑노랑’ 음원은 29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싱글은 2015년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못 먹는 감’에 이은 매드클라운과 산이의 슈퍼 콜라보레이션으로 시인 오은의 너랑나랑노랑’에서 영감을 받았다. 두 아티스트 특유의 위트 있는 가사에 독보적인 음색의 R&B 보컬리스트 범키의 목소리로 완성되어 호평을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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