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뷰티 간식 캘리포니아 아몬드를 알리는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오는 3월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 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푸드 칼럼니스트 박준우 셰프와 함께 쿠킹클래스, ‘아몬드 뷰티 간식 클래스(Almond Beauty Snack Class)’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아몬드, 마이 뷰티 시크릿(Almonds, My Beauty secre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인스타그래머와 블로거 등 총 10명의 온라인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하여 캘리포니아 아몬드를 활용한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클래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푸드 칼럼니스트이자 캘리포니아 아몬드 뷰티 멘토인 박준우 셰프가 피부건강과 체중조절에 효과적인 것으로 잘 알려진 아몬드를 활용하여 직접 개발한 뷰티 간식 메뉴가 공개된다. 박준우 셰프가 개발한 아몬드 메뉴는 초콜릿 위에 아몬드와 설탕으로 절인 오렌지를 올린 ‘오렌지 망디앙 오 아망드’와 아몬드, 올리브, 레몬 등을 으깨서 빵에 발라 먹는 스프레드류인 ‘아몬드 타프나드’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준우 셰프의 아몬드 뷰티 간식 쿠킹 시연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아몬드를 즐길 수 있는 방법 뿐 아니라 아몬드의 영양과 뷰티 효능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뷰티 멘토 박준우 셰프는 “아몬드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이자 피부와 헤어 건강, 체중조절에 도움을 주는 이상적인 ‘뷰티 간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쿠킹클래스를 통해 많은 분들이 다양한 요리에 아몬드를 활용함으로써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챙기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아몬드, 마이 뷰티 시크릿’ 캠페인과 아몬드의 효능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양한 영양소와 천연의 고소한 맛, 풍부한 식감의 아몬드는 피부 건강과 체중 조절은 물론 에너지 공급과 심장 건강에 좋은 뷰티 간식이다. 아몬드 한줌(약 23알, 30g)에는 식이섬유(4g), 비타민 E(8mg), 단백질(6g), 몸에 이로운 단일불포화지방(9g) 등 11가지 필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아몬드에 풍부한 비타민E는 천연 항산화제로 피부노화 방지 및 건강한 머릿결 유지에 좋으며, 식이섬유와 식물성 단백질은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준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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