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채선당이 3월 27일 충무로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수여식에서 8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었다.
매일경제신문이 선정하는 100대 프랜차이즈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도 외식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선정되었다.
100대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에 가맹 등록된 약 4천400여 곳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가맹본부의 브랜드 경쟁력과 규모, 시스템 안정성 등을 바탕으로 심사해 선정되며, 올해는 특히 프랜차이즈 본부의 상생노력과 평판 등을 함께 고려해 선정하였다.
채선당은 대한민국 대표 샤브샤브 브랜드로, 신선하고 깨끗한 호주청정우와 친환경 샤브용 채소를 중심으로 구성된 건강하고 풍성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최고의 가성비를 제공하는 외식공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채선당이 만든 1인 샤브샤브 전문브랜드 ‘샤브보트’는 혼밥 트렌드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신규 가맹점 오픈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채선당 이상목 이사는 “채선당은 15년 동안 쌓아온 웰빙 노하우와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브랜드가 되고자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가치를 지켜나가고 있다”면서, “건강하고 가치 있는 음식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선당은 이러한 노력을 인정 받아 한국프랜차이즈대상과 퍼스트브랜드대상을 11년 연속으로 수상한 바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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