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716+박근혜 503=1219… 수인번호에 담긴 우연

Է:2018-03-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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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수감된 이명박·박근혜 두 전 대통령의 수인번호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주범으로 탄핵된 이후 서울구치소에 구속돼 수인번호 503번을 받았다. 그로부터 1년 뒤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된 이 전 대통령 역시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됐고, 수인번호는 716번이다.

이 전 대통령의 수인번호 716과 박 전 대통령의 수인번호 503번을 더하면 1219라는 숫자가 나온다. 이는 두 전직 대통령이 당선된 날(2007년 12월 19일, 2012년 12월 19일)을 연상시킨다.

특히 이 전 대통령에게 12월 19일은 특별한 날이다. 자신의 생일이자 결혼기념일이기도 하다. 1941년 12월 19일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이 전 대통령은 29살이 되던 1970년 12월 19일 김윤옥 여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 전 대통령에게 12월 19일은 ‘생일’ ‘결혼기념일’ ‘당선기념일’인 것이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26일 오후 2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조사하려 했으나 이 전 대통령이 거부해 조사가 이뤄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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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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