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아! 역전골… 북아일랜드, 단 1골로 결승골

Է:2018-03-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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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축구대표팀 폴 스미스가 24일(현지시간) 벨파스트 윈저 파크에서 열린 한국과 친선경기에서 후반 40분 결승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AP뉴시스

한국이 북아일랜드에 역전패했다. 우리 발을 맞은 득점은 2개였지만 그 중 하나는 자책골이었다. 북아일랜드는 단 1골로 한국을 이겼다.

한국은 24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윈저 파크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원정 친선경기에서 1대 2로 졌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기성용(스완지시티)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가 총출동했지만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선제골은 한국의 몫이었다. 전반 6분 박주호(울산)의 어시스트를 받은 권창훈(디종)이 북아일랜드의 골문을 열었다. 하지만 전반 19분 우리 골문 앞 혼전에서 수비수 김민재(전북)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김민재의 실수보다 수비의 집중력이 지적되는 순간이었다.

북아일랜드는 후반 40분 폴 스미스(퀸즈파크 레인저스)의 결승골로 승부를 갈랐다.

권창훈. AP뉴시스

손을 맞잡은 박주호(왼쪽)와 권창훈. AP뉴시스

신태용 감독. AP뉴시스

손흥민. AP뉴시스

김신욱. AP뉴시스

폴 스미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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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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