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악플러 부끄럽게 만든 한마디 “다이어트는 나의 몫”

Է:2018-03-2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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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쇼핑몰 대표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준희가 자신의 건강 관리조차 비난하는 악플러에게 엄중하게 경고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준희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말라깽이처럼 마르고 싶어서 하는 다이어트가 아니고 근육 키우고 체지방 커팅하는 다이어트”라며 “제발 그만 빼라고, 보기흉하다고, 꼭 그렇게 살아야 되냐고, 그런 무례한 말은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적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이어 “그리고 제 목표를 위해 선택한 결정에 그에 따른 책임은 제 몫입니다”라며 “저를 통해 자극 받아 건강한 다이어트를 실천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고 싶습니다”고 덧붙였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준희는 “제가 꼴보기 싫거나 대체 왜 저렇게 사는거야 하시는 분들은 그냥 저를 차단하시고 안보시면 아주 간단합니다”고 글을 맺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준희는 쇼핑몰 CEO로 활약 중인 김준희는 자신의 SNS에서 운동 영상, 식단 등을 공유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홍보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김동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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