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된 열정, 모두의 불꽃’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에는 지난 한해(2017)동안 사진기자들이 시대의 진실을 기록한다는 사명감으로 역사의 현장에서 취재한 수백만 컷 중 11개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한 90여점과 ‘미국 포토 저널리즘 워크샵’ 등 총 250여점의 사진이 소개된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1964년, 전국 일간지와 통신사에 소속된 사진기자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취재환경을 개선해 언론문화의 발전과 보도사진의 지속적인 연구를 위해 창립됐다. 현재 76개 매체 500여명의 사진기자들이 활동 중이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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