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헤어샵 브랜드 박승철헤어스투디오가 새로운 헤어스타일 콜렉션을 공개했다. 2018년 봄 시즌을 대표하는 20가지 헤어스타일을 담은 박승철헤어스투디오의 18’ SPRING COLLECTION은 그 동안 헤어샵 브랜드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컨셉을 시도해 20-30대 고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콜렉션의 메인 테마는 ‘썸’으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청춘들의 매력이 봄과 닮아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 순수하고 맑은 사랑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러브펌’, 곧 피어날 꽃봉오리를 떠오르게 하는 ‘버드펌’, 히피스타일을 보다 상큼하게 구현한 ‘롤리팝 히피펌’ 등 당장 사랑하고 싶을 만큼 설레는 스타일을 재현했다.
이번 콜렉션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고객의 입장에서 ‘꼭 한 번 시도해 보고 싶은’ 실용적인 봄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점이다. 런웨이에서만 가능할 것 같다거나, 모델에게만 어울릴 것 같은 비현실적인 헤어스타일을 지양하고 ‘지금 바로 따라 하고 싶은 분위기’를 담았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 강남1호점 바비 부점장은 “이제 헤어트렌드는 단순한 헤어스타일을 넘어 시술 고객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라며 “고객 한 분 한 분이 박승철헤어스투디오를 찾을 때마다 화보의 주인공이 된 듯 설레는 마음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의 18’ 스프링 콜렉션과 메이킹영상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콜렉션을 시작으로 매 시즌 새로운 헤어스타일 콜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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