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8회 로또 1등 당첨자 7명… 27억1000만원씩 ‘잭팟’

제798회 나눔로또 1등 당첨금이 27억1079만1911원으로 결정됐다.

나눔로또는 17일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로 ‘2, 10, 14, 22, 32, 36’번이 뽑혔다고 밝혔다. 번호 6개가 모두 적중한 1등 당첨자는 7명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1’번.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 60명은 5270만9843원씩 받는다. 번호 5개만 맞힌 3등 당첨자 2124명은 138만8979원씩 손에 넣게 됐다.

번호 4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 당첨자는 9만8988명, 번호 3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65만3851만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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