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리내과 이재영 원장이 주간 시사매거진 2018년 대한민국 100대 명의 소화기내시경 부분에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100대 명의는 주간 시사매거진 주관하에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써온 의사 중 풍부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갖춘 분야별 명의를 선정하는 상이다.
닥터리내과는 건강검진센터 및 내시경센터, 집중 수액치료실 등의 시설을 마련하여 소화기질환뿐 아니라 내과 전반적인 질환을 아우르는 진료 영역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환자들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및 세심한 진료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재영 원장은 “최근 생활습관 및 식습관의 변화로 위, 대장 질환의 환자수가 해마다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위 대장 내시경을 주기적으로 받아 이상 징후를 관찰, 추적하여 조기발견 할 경우 위암, 대장암의 90%가량은 예방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40대 이상이라면 위내시경은 2년에 한번, 대장 내시경은 5년에 한번 받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가족력이 있거나 복통, 설사, 변비, 출혈 등의 증상이 있다면 바로 내원하여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이처럼 위, 대장 내시경은 현대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필수 항목이라고 할 수 있는데 보다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의료기기의 시설과 의료진의 숙련도가 중요하다.
수원시 매탄동 인근에 위치한 닥터리내과의 이재영 원장은 지난 10여 년간 약 5만 건 이상의 위,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얻은 풍부한 경험과 의술을 바탕으로 상세한 부분의 문제까지 해독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제공한다.
이 원장은 “의사의 경력 및 특기, 자질도 진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와의 의사소통, 이해관계 형성을 통한 정확하고 꾸준한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환자들이 신뢰하고 내원할 수 있는 병원, 설명 잘 하고 가족같이 편안한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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