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왕’ 조용필이 50주년을 기념해 신곡을 준비중이다. 신곡의 장르가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Electronic dance music)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조용필의 파격적인 선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용필은 4월 말에서 5월 초 데뷔 50주년 기념 음반을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EDM 장르의 곡이며 남녀노소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2013년 ‘바운스’의 뒤를 이을지 주목된다. 신곡 발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오는 5월 열리는 50주년 기념 콘서트를 전후로 신곡이 발표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한편 조용필은 오는 5월 12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을 시작으로 대구와 광주, 의정부, 제주 등에서 데뷔 50주년 기념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 뿐 아니라 50주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위해 ‘조용필 50주년 추진위원회’가 출범하기도 했다.
우승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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