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중국 심천 새집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북경을 떠나 심천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새집은 3층의 개인 주택으로 넓은 앞마당과 뒷마당이 있으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또 바다가 보이는 확 트인 풍경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드라마 제작사에서 이들의 3층 집을 마련해 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추자현은 “중국에서는 촬영할 때 여건이 되면 집을 구해주기도 한다. 아내가 임신하거나, 가족이랑 같이 살고 싶어할 경우 마련해주며, 주방이 있는 아파트를 해준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운이 좋아 별장 같은 곳에 가게 됐다. 그리고 또 아는 분을 통해 싸게 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숙은 “역시 중국은 스케일이 다르다. 촬영한다고 집을 구해주는구나. 우리는 숙소를 구해주지 집을 구해주지는 않는다”라며 감탄했다. 서장훈은 “오히려 좋은 호텔보다 값이 쌀 수 있다”고 놀라워했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