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윌치과병원 덕천 박준섭 병원장이 지난 5일 열린 제 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모범납세자 선정 원칙으로는 ▲성실하게 세금을 신고 납부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자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자(건전한 납세의무 이행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 등) ▲지속적으로 사회에 공헌한 자 ▲거래질서가 건전한 사업자 ▲적은 수입으로도 자기 몫의 세금을 성실히 내는 소상공인 등이 있다.
굿윌치과병원은 지역 소아·청소년의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구강보건사업과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위한 의료 활동,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쌀 기부 등의 사회공헌을 꾸준히 진행하며 사회공헌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관계자는 “당연히 해야 하는 의무이지만 이렇게 수상을 하게 되었으니 더욱 본보기가 되어 성실히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병원을 찾아주시는 분들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치과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굿윌치과병원 덕천은 지난 2005년에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바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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