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우가 내려 고립된 집에서 여유롭게 낚시를 하는 남성이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폭우로 큰 수해를 입은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주 잉엄에 한 남성이 불어난 강물에 잠긴 집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발견했다.
그는 마을을 덮친 강물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결정, 집에 있는 낚시도구와 의자를 갖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그는 의자에 앉아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세상 편한 자세로 낚시를 시작했다. 낚싯줄을 감는 그의 모습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유로운 모습이 보기 좋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배워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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