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우정청(청장 전성무)은 12일 대회의실에서 경영혁신을 위한 ‘총괄국장 확대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부산우정청 간부들과 부산·울산·경남지역 43개의 총괄우체국장 등 56명은 ‘믿음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정부기업’을 목표로 경영혁신을 위한 추진전략 발표, 집배물류 혁신 성공을 위한 토론, 집배원 주 5일 근무 정착을 위한 사례 발표, 성희롱예방 등 우정청 전달사항 및 현장의 소리 청취 등 우정사업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앞서 우정사업본부 강성철 노사지원담당 사무관이 ‘상생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무사례 및 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