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헬리오스에서 IT교육 서적 구글활용전문가 되기(저자 김익순, 박종필)를 출간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가 임박함에 따라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도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앞으로 몇 년간 고용주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이버보안, 데이터 분석 등의 기술력을 갖춘 인재를 찾을 것이며, 전문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격증이 필수인 시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간 ‘구글활용전문가 되기’는 4차 산업혁명시대 IT융합활용 및 실무협업 역량을 높이는 구글활용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집필됐다.
저자 김익순은 “과거에는 한가지 분야의 전문가가 선호됐지만 ‘융합’이 키워드인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창의 융합형 인재가 경쟁력을 발휘할 것”이라며, “실무 영역에서 구글의 영향력은 지금보다 더욱 커질 것이기 때문에 구글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활용하느냐가 개인의 경쟁력의 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책은 ‘구글활용전문가 자격증(마스터, 1급, 2급)’의 기본서이다. ‘구글활용전문가’는 국가민간자격기본법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승인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국제경력개발협회가 주관하는 국가민간자격증(2017-005978)이다.
책을 구매하면 저자가 직접 쉽게 설명한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 자격증 취득에 큰 도움이 된다. 또 동영상 강의 수강 시 언제든지 질의가 가능하며, 응답 또한 신속하게 처리된다.
저자 박종필은 “구글활용전문가가 되면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협업 역량을 갖추게 되고, 불필요한 자원이나 시간을 최소화하여 비용, 시간 등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또,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IT융합활용 역량을 갖추게 되며, 구글을 활용한 회사 및 제품 홍보 · 출장 시 정보 지원 · 실시간 공유 시스템을 구축,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글활용전문가는 단순히 회사가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데 그치지 않는다. 구글 설문ㆍ캘린더ㆍ문서ㆍ드라이브ㆍ스프레드시트ㆍ유튜브ㆍ지메일ㆍ지도ㆍ사이트 등을 통합하여 활용, 얼마든지 다양한 창의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강사 양성 과정을 거치면 구글활용전문가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저자 김익순은 삼성전자 본사 전략기획총괄 인사팀에서 국내외 채용 및 인력 경영계획, 노사업무를 담당하였다. 이후 ㈜베스트윈을 창업하여 KT 비즈메카협력사로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 · 관리하였으며, ㈜조인스 HRD을 창업하여 수도권 6개 대학교에 유학원을 운영하였다.
현재, 국제경력개발협회 협회장으로 직무역량제고ㆍ창직ㆍ창업을 위한 국가민간 자격증 개발 및 교육을 보급하고 있으며, 대학교에서 구글을 중심으로 하는 IT고급활용법, 모의면접 · 취업진로 등 HRD 관련 강의 및 이커머스를 기반으로 하는 창업 홍보 마케팅법 등을 강의하고 있다.
공동저자 박종필은 삼성전자 본사 인사팀과 삼성전자 협력사인 이트너스 주식회사 HR 사업팀에서 다수 기업의 HR 업무를 개선하였다. 이후 노무법인 조인스에서 수석 컨설턴트로서 다수 기업의 인사제도 등을 컨설팅하였다.
현재 ㈜에스이에스모바일 전략기획실에서 IT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강의 및 총괄 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임직원 의식조사 · 임금분석 등 구글을 다양한 업무에 적용, 활용하고 있다. 대학교에서 IT활용법 및 급여 관련 특강을 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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