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보검이 우리 데려다준대!” 운전하는 박보검에 심쿵한 투숙객들

Է:2018-03-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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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단기 알바생으로 등장한 박보검이 민박집 투숙객들을 위해 운전대를 잡았다.

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알바생 박보검이 등장했다. 흰색 패딩에 흰색 모자를 쓰고 눈 위를 걸으며 등장한 박보검에 민박집 투숙객들은 환호했다.

평소 이효리의 팬으로 알려진 박보검은 ‘효리네 민박2’ 제작진과 가진 사전 미팅에서 “이효리 선배님의 팬이고, 제주도 그림이 예뻤다”면서 “유부초밥, 떡국, 카레를 할 수 있고 청소도 잘 할 수 있다. 커피 머신 사용법은 시즌1을 보면서 공부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민박집에 온 박보검에 이상순, 이효리, 윤아는 버선발로 뛰어가 그를 맞이했다. 이효리와 윤아는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고 걱정하는 박보검에게 “넌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돼”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새롭게 민박집에 온 4명의 여자 손님들에게 이효리는 “각자 성향이 달라서 핑클 같은 느낌”이라며 ‘대전 핑클’이라는 별명을 지어줬고 박보검은 곽지 수욕장으로 갈 택시가 없어 발이 묶인 ‘대전 핑클’ 친구들을 위해 운전기사로 나섰다. “(대전 핑클)친구들 데려다주러 간다”는 박보검에 민박집 손님들은 “우리 친구들 계탔다. 좋겠다”며 부러워했다. 박보검이 운전하는 차에 탄 이들은 “다행히 날씨도 좋고, 하늘도 예쁘고...”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현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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