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원(사진) 작가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김경원 작가는 오는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35-4 인사마루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김경원展’을 열고 ‘숨은 자아 찾기’ 연작 30여 점을 전시한다. ‘꽃물 드리운 기다림’이라는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 작품들은 모두 최근 그려진 작품들로 알려졌다.


김경원 작가는 전시를 앞두고 “그림을 그리는 과정은 나 자신을 발견해가는 과정이었다”면서 “작품을 하면서 위안을 받았던 것처럼 제 그림을 보는 사람들이 작품 속 의자 안에서 편히 쉬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동양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동양학과를 졸업한 김경원 작가는 7회의 개인 전시, 8회의 아트페어, 100여 회의 단체전에 작품을 전시했다.
이현지 인턴기자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