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물 드리운 기다림’ 김경원展 인사동서 열린다

Է:2018-03-09 15:21
:2018-03-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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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물드리운 기다림 120x60cm 장지에 채색 2018

김경원(사진) 작가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김경원 작가는 오는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35-4 인사마루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김경원展’을 열고 ‘숨은 자아 찾기’ 연작 30여 점을 전시한다. ‘꽃물 드리운 기다림’이라는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 작품들은 모두 최근 그려진 작품들로 알려졌다.

'꽃물 드리운 기다림' 72.5x61cm 장지에 채색 2018

'꽃물 드리운 기다림' 45x38cm 장지에 채색 2018

김경원 작가는 전시를 앞두고 “그림을 그리는 과정은 나 자신을 발견해가는 과정이었다”면서 “작품을 하면서 위안을 받았던 것처럼 제 그림을 보는 사람들이 작품 속 의자 안에서 편히 쉬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동양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동양학과를 졸업한 김경원 작가는 7회의 개인 전시, 8회의 아트페어, 100여 회의 단체전에 작품을 전시했다.

이현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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