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아이엔젤(대표 이진섭)이 일본 힙시트아기띠 브랜드 '베이비앤미(Baby & Me)'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베이비앤미 힙시트아기띠는 지난 2013년 일본에서 첫 판매를 시작했으며, 2016년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기능성을 향상 시킨 '원(ONE) 힙시트캐리어'를 출시한 바 있다.
베이비앤미 '원(One)' 시리즈는 생후 30일부터 36개월까지 착용 가능하며, 다양한 형태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베이비벨트(폭조절 아기띠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옵션제품)를 별도로 구성했다.
이미 아기띠를 가지고 있는 고객은 '원(One) 힙시트캐리어'를, 아기띠가 준비되지 않은 고객은 '원(One) 힙시트캐리어'와 '베이비벨트'를 구입해 사용하면 된다.
한편, 베이비앤미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공식스토어에서 신규 회원가입 시 20% 할인 쿠폰과 5,000P 적립금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힙시트캐리어 구매 고객은 오가닉 침받이 1SET를 추가 증정 받을 수 있다.
베이비앤미 코리아 관계자는 "베이비앤미는 가성비부터 품질 및 안전성을 중시하는 가심비까지 모두 잡을 수 있는 브랜드"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일본 SG마크(일본 안전기준 합격마크) 합격 제품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힙시트아기띠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