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주공사, 미국투자이민·미국세무·해외명문대 진학 세미나 개최

Է:2018-03-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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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의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국제이주공사가 오는 10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하나은행 공항터미널지점에서 ‘미국투자이민, 미국세무, 해외 명문대 진학 유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는 국제이주공사는 수많은 미국투자이민 희망자들과의 상담을 바탕으로 미국투자이민을 고민하고 있는 이들의 90% 이상이 자녀유학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제이주공사는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당사가 추진하고 있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인 샌디에고 에스카야 주택개발 프로그램 및 뉴욕 센트럴파크타워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또한 미국의 초중고 유학 및 해외명문대 진학 세미나 시간에는 자녀들을 유학시킬 경우 받게 되는 각종 혜택과 학비 절감 방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여기에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에 정착할 경우 꼭 알아야 하는 미국소득세, 양도세, 상속 및 증여세 관련 정보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사가 직접 설명한다.

일단 자녀들을 미국의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시키려면 가족 모두가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미국투자이민이 가장 수월하다는 것이 국제이주공사 측의 설명이다. 자녀들이 영주권을 받으면 일반 유학생과 달리 학비에서 엄청난 혜택이 있다는 것이다. 미국 영주권자는 미국 시민권자와 동일한 학비 혜택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민을 먼저 신청해 놓고 대기하는 기간에 미리 해외 명문대 진학을 위한 자녀 유학을 고려하는 분에게 유학네트의 오랜 전문강사가 맞춤 별 진학세미나 및 컨설팅도 제공한다.

미국투자이민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50만 불에서 100만 불 정도의 투자금이 필요하다. 2년의 임시 영주권 기간이 끝나는 시점에서 체류 기간에 제한이 없는 온전한 영주권을 받기 위해서는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1인당 최소 10명의 일자리 창출해야 하는 조건이 붙는다. 일자리 창출이 수월한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신중히 고려해 선택해야 하는 이유다.

국제이주공사가 소개하는 미국투자이민프로그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외곽 출라 비스타 시 에스카야(Escaya) 주택개발 프로젝트와 뉴욕 리저널센터 엑스텔사의 3번째 프로젝트인 센트럴파크 타워(Central Park Tower) 프로젝트다.

우선, 에스카야(Escaya) 주택개발 프로젝트의 개발사는 홈페드코퍼레이션이며 이 회사의 모 회사는 뉴욕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이다. 에스카야 주택 종합개발 계획단지에는 향후 2~3년 안에 990채의 분양용 주택, 275세대의 임대용 아파트 및 38만 평방피트(약 1만 680평) 이상의 소매점 및 사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체 건축 비용 중 개발사 비중이 79%에 달하고 투자자 비율은 21%에 불과해 재무구조가 탄탄하다.

에스카야 프로젝트의 최대 장점은 2017년 1월 이미 주택건설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투자자가 직접 개발 사업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1인당 최소 10명의 일자리 창출 조건 해지에 필요한 2500명(투자자 250명)의 고용창출을 훨씬 뛰어넘는 3804명을 건설부문의 직접 고용으로 해결 가능하고, 2022년까지 토지매각, 리스 및 상가 매각 등으로 높은 수익성을 예상할 수 있어서 투자 원금회수에도 매우 유리하다.

다음으로, 뉴욕리저널센터 엑스텔사의 3번째 프로젝트인 센트럴파크 타워(Central Park Tower)는 현재 600명 모집에 420명을 모집했고, I-526 승인 후 120명이 영주권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 이 타워는 77층을 공사 중이며, 현재까지 고용 창출된 인원수는 1만1278명으로, 고용창출 조건 해지에 필요한 일자리수를 충분히 확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맨해튼의 플라자구역 중심가에 120만 총 평방피트 (11만1484㎡)로 자리 잡게 될 최고급 주거용 콘도미니엄은 센트럴 파크의 전망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최상의 편의시설인 노드스트롬 플래그십 백화점이 2018년 6월, 타워1층에 자리 잡게 된다. 131층, 1550피트 높이로 우뚝 솟을 센트럴 파크 타워는 서반구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거용 빌딩이 될 전망이다.

뉴욕리저널센터가 시행했던 1차 투자프로젝트인 뉴욕의 인터내셔널 젬 타워(International Gem Tower)는 2018년 2월 중순부터 원금상환을 시작해 투자자로부터 뉴욕리저널센터의 신뢰도가 한층 더 높아진 상태다.

두 프로젝트의 장점은 개발사가 모두 상장기업이기 때문에 관련 재무제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두 프로젝트의 공통점은 모두 I-924 Exemplar 승인이 완료됐기 때문에 I-526 이민국 승인도 타 프로젝트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이주공사 관계자는 “한국의 전통 우방인 미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갖춘 나라로 자녀들 유학에 더 없이 좋은 조건을 갖고 있다”면서 “고용창출 조건 해지와 투자금 회수에 유리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선택하려면 믿을만한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청문의는 국제이주공사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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