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해지는 봄철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피부건강의 적신호가 켜졌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해지는 봄철 환절기에는 나쁜 공기와 직접 접촉하는 피부의 경우 피부 속 수분을 빼앗겨 심하게 건조한 증상이 생기거나 오염물질로 피부 표면에 각종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심각할 때는 외출이나 나들이를 자제하고 물을 자주 섭취하고 고사양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하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그룹 코스토리 김한균 대표는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해지고 각종 트러블로 피부 손상을 입으면 노화가 빠르게 진행돼 깊은 주름이 생기거나 착색 등으로 피부 톤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해지는 봄철에는 공기 중 떠도는 오염물질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일으킨다. 이 경우 주 1-2회 스페셜케어를 하는 것보다 마일드한 필링 제품을 사용해 매일 모공을 관리해주는 편이 도움이 된다.
파파레서피의 가지 클리어링 필링 패드 토너는 과일에서 추출한 aha에센스가 담겨 있어 민감성 피부의 각질 관리 및 노폐물 청결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피부 트러블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루페올 성분을 함유한 가지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오염물질로 인해 올라오는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지친 피부에 수분감을 부여해준다.
겨우내 피부 수분이 빠져 나가 푸석해 보이는 피부가 고민이라면 1일 1팩을 통해 피부 속 수분을 보충하는 것을 권장한다. 식물의 에너지를 담은 피부 채식주의 브랜드 무스투스 ‘데일리 하비스트 스퀴즈 마스크팩’은 다양한 과일과 채소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스퀴즈 공법으로 영양 성분을 피부에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뷰티 전문가인 무스투스의 박정연 BM은 “마스크팩 사용 전 시트를 주물러 에센스가 잘 스며들도록 하면 더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봄철 풍부한 수분 공급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1일 1팩이 도움이 된다”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어 “1일 1팩을 사용하는 소비자라면 순한 성분의 제품을 선택해 주 2회는 기능성 마스크팩으로 관리하면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세먼지, 황사의 영향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봄철에는 피부에 노폐물이 쌓이기 쉽다. 따라서 꼼꼼한 클렌징으로 피부에 쌓이거나 침투하는 먼지를 닦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장갑 형태의 파파레서피 ‘듀얼 클렌징 타올’과 무스투스 ‘딥 클렌징 타올’은 비스코스, 극세사 양면 원단으로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한 가운데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극세사 면을 사용하면 부드럽게 클렌징이 가능하며, 시원한 사용감의 비스코스 원단 쪽을 사용하면 피지 및 각질 제거 효과로 매끈한 피부 관리를 돕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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