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놀륨 가구의 선두주자 오블리크테이블,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새로운 컬렉션 선보여

디자인가구 브랜드 오블리크테이블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컬렉션 ‘나노(NANO) 컬렉션‘을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나노 컬렉션’은 오블리크테이블만의 섬세하고 간결한 디자인에 나노테크 기술이 접목된 최고급 소재를 접목한 컬렉션으로 리노(LINO) 컬렉션에 이어 또 한번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나노컬렉션에 사용되는 소재는 이탈리아 제조사의 혁신적인 신소재로, 남다른 고급스러움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기능성마저 완비함이 특징이다. 오블리크테이블 관계자는 “이번 나노 컬렉션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는 차세대 나노 입자 및 아크릴 수지를 사용하여 스크래치, 열, 충격에 강한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로 심미적으로도 뛰어나 유럽에서 인기있는 소재”라고 설명했다.

또 “오블리크테이블은 매년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하며 새로운 컬렉션들을 소개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는 혁신적 소재를 사용한 나노 컬렉션을 처음으로 소개하는 자리가 될 뿐만 아니라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리노륨을 사용한 다양한 리노 컬렉션 신제품 출시를 통해 명실상부 국내 리노륨 가구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는 중요한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블리크테이블은 2018 서울리빙디자엔페어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고객에게 오블리크테이블의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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