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의 공식 1호 커플 전현무-한혜진이 리얼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두 사람은 열애설이 불거진 후 첫 녹화에서 무지개 회원들의 쏟아지는 질문 세례에 솔직하게 답했다.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34회에서는 전현무-한혜진이 열애 인정 후 최초로 자신들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는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무지개 회원들에게 열애 사실을 비밀로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말하면서 연신 미안함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언과 박나래, 기안84 등 무지개 회원들은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의 열애 비하인드 스토리와 관련해 질문 폭격을 날리기도 했다. 특히 전현무는 해외 스케줄로 인해 이날 녹화에 참석하지 못한 헨리에게 영상통화로 “여기 내 여자친구한테 인사해”라고 당당하게 소개하는가 하면, 둘만의 애칭까지 공개해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전현무와 한혜진의 러브스토리는 2일 밤 11시10분 ‘나혼자 산다’ 방송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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