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경남 민영방송사인 KNN은 제24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병근(56) 상무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사장은 경남 진영 출신으로 부산고와 부산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KNN 보도국장 서울본부장 경남본부장 콘텐츠본부장을 역임했다.
김 사장의 취임식은 2일 오전 9시 KNN 씨어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성림 전 대표이사 사장은 KNN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