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팀추월 논란 딛고 매스스타트 은메달

Է:2018-02-24 21:52
ϱ
ũ
김보름 선수가 24일 오후 강원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 경기 종료 후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뉴시스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이 24일 평창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보름은 이날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8분32초99의 기록으로 준우승했다.

이로써 김보름은 평창올림픽부터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매스스타트에서 첫 번째 은메달리스트가 됐다.

일본의 다카기 나나가 8분32초87의 기록으로 이 종목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