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공간서비스 그룹 ‘토즈(TOZ)’가 오는 3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프랜차이즈서울 박람회에 참가한다. 공간서비스 선두 기업으로서 장기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주 및 초보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점주들이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업무는 매출, 인력, 회계 등 상시적으로 반복되는 관리 업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모든 관리 업무를 한 번에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토즈의 정보기술(IT) 운영시스템, ‘원 솔루션’ 서비스를 활용한 1:1 맞춤 상담이 진행된다. 또한 토즈의 상권 분석팀이 미리 수도권 외 중소 도시의 상권 및 물건에 대한 분석을 마치고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창업 고객들의 상권 및 입점 물건 선정에 대한 컨설팅도 이뤄질 예정이다.
상담 후 지점 투어를 희망하는 창업주의 경우, 박람회 기간 종료 후 영업담당자와 함께 지점을 투어하며 실제 공간 모습과 실제 고객들의 이용 모습을 볼 수 있다. 토즈 스터디센터 창업 점주들을 위해 국민은행과 연계해 최대 1억원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한 KB 프랜차이즈 대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자금 관련 안내도 가능하다(고객 신용등급 및 담보에 따라 차등 적용). 박람회 기간 동안 가맹 계약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토즈는 국내 최초 공간서비스 기업으로서 2001년 시간제 공간 예약 서비스를 처음으로 제안하며, 공간서비스의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 현재 토즈 모임센터, 워크센터, 스터디센터로 공간을 세분화, 전문화해 운영하며, 현재까지 345개의 가맹점을 유치해 명실상부 국내 최다수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1위의 공간 프랜차이즈 업체의 위상을 지키고 있다. 이번 프랜차이즈서울에서 ‘토즈 스터디 센터’는 업계에서의 규모,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 고객들의 인지도를 기반으로 ‘가장 주목해야 할 브랜드’로 선정 되기도 했다.
토즈 사업기획팀 이조은 과장은 “오늘 날까지 토즈의 지속적인 성장은 가맹점과의 상생에서 비롯될 수 있다”며, “새로운 공간 라이프스타일 제안과 전문 컨설팅을 통해 가맹점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이번 박람회에 대한 많은 기대를 요청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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