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한 EMS 트레이닝기구 ‘식스패드(SIXPAD)’가 ‘2018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테크(대표 이동열)의 식스패드는 IoT 기술이 접목된 EMS(Electronic Muscle Stimulation) 트레이닝 기구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2018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과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ㆍ레저산업 종합전시회다.
코리아테크 식스패드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코엑스 1층 B홀, B-314 부스에서 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식스패드 부스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품 체험 및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식스패드 전 제품을 착용해볼 수 있으며, SNS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식스패드 풀 벨트 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도 준비돼 있다.
EMS 트레이닝기구 ‘식스패드(SIXPAD)’는 근육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20Hz의 전기자극을 통해 강한 부하의 운동으로 만들 수 있는 속근 형성 및 강화를 돕는다. 식스패드는 맨살에 부착하고 작동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웨이트 트레이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새롭게 나온 식스패드 5종은 배 부위 전체를 효과적으로 단련하는 ‘앱스 벨트(Abs Belt)’, 팔을 집중적으로 단련하는 ‘암 벨트(Arm Belt)’, 다리를 집중적으로 단련하는 ‘레그 벨트(Leg Belt)’, 복근을 집중적으로 단련하는 ‘앱스 핏 2(Abs Fit 2)’, 허리ㆍ팔ㆍ다리를 효과적으로 단련하는 ‘바디 핏2(Body Fit 2)’으로 구성되어 단련하려는 신체 부위나 목적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Bluetooth) 기능이 탑재되어 식스패드 공식 어플과 제품을 연동하면, 스마트폰으로 디바이스 작동이 가능하며 운동 전문가로부터 조언도 받을 수 있다. 식스패드 신제품은 전지 교환이 필요 없는 충전식 제품으로, 1회 충전으로 최대 30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전기 자극 단계는 20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코리아테크 마케팅 담당자는 “식스패드는 하루 23분이면 근육 운동이 가능해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과 고강도 운동이 부담스러운 장년층 모두에게 추천하는 홈 케어 헬스 디바이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스포엑스에서 식스패드 부스를 방문하면 몸에 붙이기만 해도 운동이 되는 식스패드의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덧붙였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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