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실격당한 중국 대표팀이 판정에 반발하고 나선 가운데 지난 20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중국 선수가 최민정의 몸을 손으로 막고 있다. 최민정(20), 심석희(21), 김아랑(23), 김예진(19)으로 이뤄진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날 결승에서 4분07초361을 기록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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