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로 보다 나은 몸매를 위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시작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겨울 동안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체지방이 축적되고, 연말연시로 잦은 술자리로 인한 내장지방이 급증한 탓에 아무리 식이요법을 통한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기 때문에 봄이 오기 전부터 미리 체형 교정이 필요하다.
체형 교정방법은 운동, 식이요법 등 다양하다. 보통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을 통하여 적절한 체중 유지와 몸매 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이겠지만, 요즘은 특히 효과가 빠른 비수술적 체형교정이 인기이다.
비수술적 체형교정은 수술 없이 체형교정에 탁월한 방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치료방법은 냉각지방분해술이나, 주사요법이 있는데 미쿨, 스키니주사, HPL, QL바디주사, 체외충격파와 초음파, 고주파, 저준위레이저 치료를 병행한 리포리스(지방파괴레이저치료)등이 있다.
각 시술이나 장비마다 기능이 다르고 장단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각 개인의 생활습관과 체형 등 원인분석을 통한 1:1 맞춤형 치료가 효과적이고, 빼고 싶은 부위와 원하는 시술간격이나 시술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지방파괴술인 QL바디주사와 리포리스는 비수술적 체형교정에 속하며 지방세포와 셀룰라이트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파괴하고 배출시켜 바디라인을 탄력 있게 교정해주는 효과가 있다. No Steroid, No PPC 원칙으로 바탕으로 안전하면서도 만족스러운 지방분해 효과를 나타내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주사시술만으로도 눈에 띄는 몸매라인개선 효과를 낼 수 있다. 리포리스(Lipo-Less)는 지방파괴 레이저로 체외충격파와 초음파 캐비테이션, 고주파, 저준위 레이저치료가 결합한 방식으로 지방세포와 셀룰라이트를 파괴하고 노폐물 배출을 촉진시켜 피부콜라겐 재생을 통해 울퉁불퉁한 바디라인을 매끄럽게 하는데 효과적은 비수술적 체형교정 프로그램이다.
천호점 뮤즈클리닉 봉수정 원장은 "리포리스의 경우 주사치료, 약물치료가 싫거나 어려운 분들에게 인기 좋은 프로그램이며 붓기나 멍이 잘 생기는 분들에게 좋다. 그리고 지방흡입 후 울퉁불퉁한 흉한 살을 제거하거나 산후관리 시 체형관리를 받고자 하는 분들에게 모유수유 중에서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시술로 반응이 좋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비수술적 체형교정의 경우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특정 부위에 국한되지 않고 전신 치료로 미용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몸매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 고려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정확한 정보 없이 무분별한 시술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전문의료진과의 1대1 치료가 중요하다. 또한 시술 후, 균형 잡힌 몸매라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생활습관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