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는 1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 겸 발행인에 변재운 쿠키뉴스 대표를 선임했다. 변재운 신임 대표이사는 국민일보 편집국장, 광고국장을 역임하고 현재까지 자회사인 쿠키뉴스 대표를 맡아왔다.
국민일보 이사에는 김경호 회장 비서실장이 선임됐다. 신임 임원들의 임기는 다음달 13일부터 2년간이다.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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