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한 모텔에서 불이나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18일 낮 12시쯤 통영시 무전동의 한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 투숙객 5명 중 1명이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지고, 남녀 각 2명 등 4명의 투숙객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이날 불은 이 모텔 603호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가운데 추락한 남성은 중상을 입고 현재 부산대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긴급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화재는 진압 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밀 감식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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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모텔서 화재로 투숙객 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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